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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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그림-김지환, 같은 모자 쓰고 매력 발산…'귀엽거나 푸근하거나'

기사입력 2013.01.11 16:44 / 기사수정 2013.01.11 16:44

신원철 기자


▲ 김그림 김지환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김그림과 김지환이 같은 모자를 썼다. 분명 같은 모자인데 느낌은 딴판이다.

투빅(2BiC) 멤버인 가수 김지환은 11일 자신의 SNS '페이스북'에 김그림과 같은 모자를 착용한 착용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환은 장점인 푸근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얼굴이 커서 그런 것일까. 모자가 작아보인다. 반면 김그림은 같은 모자를 썼는데도 미모가 돋보인다.

김지환은 "스타일리스트 누나가 똑같은 모자를 선물했다"며 "그림이만 귀엽게 잘 나왔네요~"라며 아쉬워했다.

김지환이 속해있는 투빅은 11일 오후 6시 10분부터 방송되는 KBS '뮤직뱅크'에 출연해 '다 잊었니'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김그림 김지환 ⓒ 넥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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