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3:36

2000년 전 미녀, 지금과는 딴판 '볼살에 이중턱까지'

기사입력 2013.01.10 21:03 / 기사수정 2013.01.10 21:03

대중문화부 기자


▲ 2000년 전 미녀 ⓒ NBCNEWS 홈페이지(☞ 원본 사진 보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2000년 전 미녀'의 모습이 조각된 부조상이 발굴돼 화제다.

캐나다 고고학자들에 의해 발굴된 '2000년 전 미녀' 부조상이 해외 언론들의 보도에 의해 알려졌다.

3일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수단 메로에에서 발굴된 이 부조상은 턱과 볼에 살집이 많은 여성의 옆모습이 조각돼 있다. 발견된 부조상 속 공주의 외모는 이중 턱에 볼 살도 많아 눈길을 끈다.

캐나다 왕립 온타리오 박물관의 고고학자 크르지스토프 그르짐스키는 화제의 부조 속 공주가 이전에 발견된 다른 공주 얼굴 이미지와 분위기가 닮았다고 평가했다. 해외 언론은 과학자들이 통통한 얼굴과 몸매가 다산성과 모성을 상징했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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