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김기리, "김지민과 열애설…가족들도 오해"

▶ 김기리, '해피투게더3'에서 인터넷 루머 전격 해명!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개그맨 김기리와 김지민이 자신을 둘러싼 오해를 해명했다.

김기리는 최근 진행된 KBS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인터넷에서 자신을 향한 루머가 떠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기리는 "김지민과 무대 위에서 공연하는 중 김지민에게 너무 설렌 나머지 몸이 반응을 한 것처럼 화면에 비춰졌다"며 "그 방송이 나간 후 화면을 캡처해 일이 일파만파 커졌는데 심지어 부모님조차 오해할 정도였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김지민 역시 "함께 출연한 김지민도 함께 일하는 동료 개그맨들까지 오해할 정도라서 자신이 연기를 너무 잘했나 싶을 정도"라고 밝혔다.

김기리와 김지민의 루머에 대한 자초지종과 자세한 이야기는 10일 밤 11시 15분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김기리, 김지민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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