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사진부 김성진 기자]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호텔에서 열린 영화 ‘잭 리처’ 내한 기자회견에 로자먼드 파이크(왼쪽)와 톰 크루즈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내한으로 한국을 6번째로 찾은 톰 크루즈는 10일 오전 서울에서 기자회견에 참석한 뒤 당일 오후에는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톰 크루즈는 이 자리에서 부산시로부터 명예시민증을 수여 받을 예정이다.
한편 영화 ‘잭 리처’는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저격 사건 현장에서 체포된 범인이 결백을 주장하며 지목한 잭 리처(톰 크루즈)가 사건 해결을 위해 홀로 나서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7일 개봉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ssaj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