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위대한 탄생' 탑 10명 중 6명의 생방송 진출자가 가려진 가운데 남은 6개의 자리를 놓고 치열하고 흥미진진한 경쟁이 벌어진다.
11일 방송되는 MBC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 시즌3’(이하 ‘위탄3’) 13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10대 그룹의 멘토 서바이벌이 전파를 탄다.
10대 그룹은 멘토 용감한 형제와의 첫 만남부터 그의 독설로 얼음이 되는 등 멘토 서바이벌 과정이 순탄치 않았음을 암시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10대 그룹의 멘토로 나선 용감한 형제는 첫 만남 점검을 위해 라이벌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를 초대해 점검에 나섰다. 이런 가운데 한서희에게 "가창력이 없어. 진짜 별로야" 하는 냉정한 심사평을 예고했다.
또 '1:1 라이벌 듀엣 미션' 라이벌 발표 후 박우철이 "파이팅 한 번 해도 되겠습니까?"라고 묻자 "아니 안 돼. 이따가 혼자해 마음속으로"라고 답해 참가자들의 마음을 졸이게 했다.
10대 그룹 6팀은 용감한 형제에게 인정받기 위해 근성을 발휘, 불철주야 연습 삼매경에 빠지기도 했다.
'위탄3' 10대 그룹 멘토 서바이벌은 11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위대한 탄생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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