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무속인 무한신뢰 "차 살 때도 점 봤다"

▲ 정가은 무속인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무속인에 대한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정가은은 지난 8일 SBS '강심장'에 출연해 "평소 방향이나 이사날짜, 풍수지리 같이 이것저것 많이 (무속인에게)물으러 간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한 번은 자동차를 구입할 때 A와 B 중 어떤 것을 살지 물으러 간 적도 있다"며 당시를 설명했다.

정가은은 "그 분이 '네 사주에는 A가 맞으니 A를 사라'고 했다"고 말했고, 이에 MC들은 "정가은씨 사주에는 2000cc 6기통 차가 맞는 거냐"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정가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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