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이 볼살실종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가수 싸이가 바쁜 일정으로 볼살이 실종됐다.
싸이는 지난 8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Back to work with another TUXEDO(옷을 갈아입고 일하러 간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싸이는 연두색 재킷과 검은색 바지를 입고 전신 거울 앞에 선 자신의 모습을 담았다. 싸이는 볼살이 쏙 빠진 채, 갸름한 얼굴선을 드러내고 있어 보는 사람들을 안쓰럽게 만들었다. 얼굴 뿐만 아니라 몸도 살이 빠져 옷이 커 보이는 느낌이다.
한편 싸이는 지난 해 12월 31일, 유재석 노홍철 하하와 함께 뉴욕 타임스퀘어 특설무대에 펼쳐진 '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에서 '강남스타일'을 열창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싸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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