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 프로필굴욕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프로필 굴욕을 당했다.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 공식 홈페이지는 MC 박미선과 전현무의 프로필을 공개했다.
공개된 전현무의 프로필 수상 부문에는 '2012년 MBC 방송연예대상 여자 최우수상'이라고 써있어 남자인 전현무에게 굴욕을 안겼다.
네티즌들의 지적이 이어지자 홈페이지 측은 수상 부문을 '2011년 KBS 연예대상 최고 엔터테이너상'으로 수정했다.
한편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MC는 박미선, 전현무, 탁재훈.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MB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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