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하나 항공사 모델 시절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유하나(27)의 항공사 모델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소속 선수 이용규(28)는 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겨울에 전지훈련을 가기 위해 공항에서 티켓팅을 하고 있는데 창구 옆에 미모의 항공사 모델 사진이 있더라"라며 "그래서 창구 직원에게 혹시 모델을 아느냐"고 물어 유하나를 알게 된 계기를 전했다.
사연과 함께 이용규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항공사 모델 시절 유하나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유하나는 단정하게 입은 유니폼, 단아한 미모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유하나 항공사 모델 시절 ⓒ 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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