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민 허리수술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이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은 후 입원 중이다.
김종민은 8일 오전 8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병원에서 수술을 마쳤다. 그는 한 달 전부터 허리 통증을 참으며 정해진 스케줄을 소화해왔다.
김종민의 소속사 박대동 대표는 "최근 허리디스크가 재발해 통증이 심해졌다.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2(이하 1박2일)' 스케줄을 긴급 조정해 수술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대표는 "수술을 받았지만, 방송 및 기타 스케줄에는 지장이 없다"면서 "9일 잠시 퇴원해 엄태웅 결혼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종민은 현재 '1박2일'과 '청춘나이트 콘서트'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김종민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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