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럭키백 다 팔렸어요' [포토]

▲ 스타벅스 럭키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스타벅스가 럭키백 한정판매를 시작한 지 하루가 지났음에도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뜨거운 판매 열기를 보이고 있다.

오는 8일부터 11일 까지 선착순 한정판으로 판매되는 '럭키백'은 텀블러, 머그컵, 음료쿠폰, 컵받침, 열쇠고리 등을 무작위로 넣어 판매하는 것으로 구매 전 내용물을 확인 할 수 없는 것이 특징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올해 럭키백 구매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 지난해보다 높다"면서 "지난해는 물량 2천480개가 3일에 걸쳐 완판된 반면 올해는 단 하루 만에 완판될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 강남역 일대 스타벅스에서는 '럭키백' 재고가 대부분 판매가 된 것으로 확인됐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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