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 MBC '마의'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BC 월화드라마 '마의'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리서치(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마의' 28회는 1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마의'에서는 지녕(이요원 분)과 숙휘공주(김소은)가 주만(이순재)이 죽은 것에 대한 책임으로 인주(유선)와 함께 의금부로 끌려가 참수당할 위기에 처한 광현(조승우)을 위해 의기투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학교 2013'은 13.1%, SBS '드라마의 제왕'은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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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