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연극 '키사라기 미키짱'이 'CJ도너스캠프'를 통해 1월 공연의 일부 객석을 기부한다.
'CJ도너스캠프(Donors Camp)'란 저소득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교육지원사업을 펴는 CJ그룹의 대표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일반 기부자와 전국 지역아동센터(공부방)를 연결하는 기부 플랫폼을 일컫는다.
2005년 구성돼 올해 8년째를 맞는 'CJ도너스캠프'는 현재 전국 3600개 공부방과 26만 여명의 기부회원을 연결해주며 교육지원 관련 공익 단체로 성장해왔다.
연극 '키사라기 미키짱'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CJ도너스캠프'와 만나 객석 나눔을 진행하면서 특별한 신년 문화 캠페인으로 새해 훈훈한 이웃사랑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연극 '키사라기 미키짱'의 'CJ도너스캠프' 객석 기부는 1월 한 달간 수요일 5시 공연에서 이뤄진다. 9일 공연을 시작으로 16일, 23일, 30일 수요일 5시 공연 중 특정 객석이 기부된다.
연극 '키사라기 미키짱'은 대학로 컬처스페이스 엔유에서 오는 2월 24일까지 열린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키사라기 미키짱 ⓒ CJ E&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