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100세 닥터Q', 9일 첫 방…건강한 삶의 길잡이 제시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어려운 의학 정보를 쉽고 유쾌하게 설명해주는 '건강 100세 닥터Q'가 9일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MBC '건강 100세 닥터Q'는 현대사회를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오래 사는가를 넘어 얼마나 건강하고 즐겁게 살 것인가가 더 중요한 삶의 목표가 된 가운데 건강과 관련해 넘쳐나는 정보와 확인되지 않은 속설들 속에서 혼란스러워 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닥터의 진료실'에서는 그날의 건강 주제에 대한 원인과 증상을 알아본다. 각 분야별 전문의 및 관련 질병을 앓고 있는 사례자를 통해 질병의 원인, 증상, 자가 테스트 법을 알아보고, 현재 자신의 건강 상태를 체크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닥터의 치료실'에서는 각 증상별로 현재 어떠한 치료법들이 있는지, 치료법의 장단점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본다.

또 '닥터에게 물어봐' 코너에서는 일반적으로 마치 사실처럼 떠도는 건강에 대한 상식, 속설들을 전문의들이 자신의 소견을 근거로 정확하게 정리해 준다.

'닥터의 처방전' 코너는 오늘의 주제에 대한 예방법을 알아보는 코너로 TV를 시청하며 따라할 수 있는 체조, 생활 습관 등을 알려줌으로써 생활 속 건강관리의 방향을 제시한다.

'건강 100세 닥터Q'는 9일 오전 5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건강100세 닥터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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