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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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상 '미필적고의' 극찬 "오랜만에 신선한 소재"

기사입력 2013.01.07 15:49 / 기사수정 2013.01.07 15:49

김영진 기자


▲ 윤일상 '미필적고의'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작곡가 윤일상이 KBS 2TV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미필적 고의'를 극찬했다.

윤일상은 6일 오후 자신의 SNS 트위터에 "개콘 '미필적 고의' 재밌다. 오랜만에 신선한 소재인듯"이라는 글을 올렸다.

'미필적 고의'는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놓이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코너로 김대희, 김원효, 송병철, 박성광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6일 방송된 '미필적 고의'는 택배기사인 박성광이 택배비를 받기 위해 김원효의 집을 찾으면서 벌어진 에피소드를 그렸다.

한편 시청률조사기관 닐슨리서치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시청률 21.7%, '미필적 고의'는 29.3%의 시청률로 코너별 1위를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윤일상 ⓒ 내가네트워크]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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