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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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소프트 홈페이지 마비…'리더의 조건' 방송 후 관심↑

기사입력 2013.01.07 12:29 / 기사수정 2013.01.07 12:30

신원철 기자


▲ 제니퍼소프트 ⓒ 리더의 조건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제니퍼소프트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제니퍼소프트는 소프트웨어 업체로 6일 SBS 다큐멘터리 '리더의 조건'에 꿈의 직장으로 소개됐다.

이날 방송 이후 제니퍼소프트의 홈페이지는 접속 불가 상태에 빠졌다.



제니퍼소프트는 방송 이전에도 자율적인 근무환경과 남다른 사내 복지로 여러 매체에 보도된 바 있다. 하지만 홈페이지가 마비될 정도는 아니었다.

제니퍼소프트 이원영 대표는 이날 방송에서 "좀 놀면 안되나요?"라는 경영 철학을 공개했다. 기본 휴가 20일, 하루 근무시간 7시간, 자유로운 근무 환경등은 시청자를 놀라게 하기 충분했다. 특히 프로그래머들을 '기계 부품'으로 여기는 풍조가 만연한 IT업계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남달랐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제니퍼 소프트 홈페이지 ⓒ SBS 방송화면]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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