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김연아 경기 관람 ⓒ 윤하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가수 윤하가 김연아 선수 경기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
6일 윤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목동 링크장에 보러왔어요. 생중계 꼭 시청"이라며 "연아느님 웜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67회 전국남녀피겨 종합선수권 대회'에 출전한 김연아 선수가 워밍업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윤하는 "연아 씨와 동시대에 살고 있다는 게 너무 기쁘네요. 저도 모르게 눈앞에 연아 씨 연기를 보고 코끝이 찡했어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날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한 김연아는 145.80점의 점수를 받아 쇼트프로그램 점수 64.97점과 합산한 210.77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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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