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수종 몸상태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최수종이 몸 상태를 알려왔다.
배우 최수종(50)은 5일 자신의 SNS '트위터(@CharitySJ)'를 통해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최수종은 트위터에 "많은 분이 기도와 걱정해 주신 덕에 많이 호전되고 있습니다"라며 낮엔 괜찮고 밤엔 고통스런 시간의 연속이지만 잘 참고 견디고 있습니다. 빨리 회복해서 곧 뵐게요"라고 안부를 전했다.
그는 이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시고 소망하는 모든일이 다 이루어지길 기도하며 병실에서 다음주쯤 퇴원을 계획하고 집에서 잘 치료해서 곧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올렸다.
최수종은 최근 KBS 1TV 드라마 '대왕의 꿈' 촬영 과정에서 낙마사고를 당해 수술을 마친 상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최수종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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