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9:51
연예

미르 송판격파, 0.2초 남기고 격파 성공 '짜릿'

기사입력 2013.01.06 10:06 / 기사수정 2013.01.06 10:06

방송연예팀 기자


미르 송판격파, 0.2초 만에 뒤집어진 역전승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엠블랙의 미르가 역전승으로 격파왕에 등극했다.

5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태권도 시범단 K-타이거즈와 아이돌 스타킹이 격파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는 엠블랙의 멤버 지오가 먼저 송판 50장 격파하기 대결을 벌였지만 아쉽게 졌고, 이어 승호가 같은 경기에 도전해 이겨 1대 1의 무승부 상황으로 만들어 놓았지만 천둥이 또 다시 패해 승부가 'K-타이거즈'로 기우는 듯 했다. 다음으로 미르는 간신히 이기며 상황은 다시 2대 2 무승부가 됐다.

마지막으로 격파를 가장 잘 하는 미르가 K-타이거즈 이승은 씨와 30초 동안 격파하기 대결을 벌였다. 이때 미르는 17개의 송판을, 이승은 씨는 16개의 송판을 격파해 엠블랙이 아이돌 중 스타킹 최초로 역전승을 거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미르 송판격파 ⓒ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방송 캡처 ]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