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킹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현영 기자] 엠블랙이 K-타이거즈와 격파대결을 펼쳤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 태권도 시범단 K-타이거즈에게 엠블랙이 '아이돌 스타킹' 코너를 통해 도전장을 내밀었고, 최초로 승리했다.
1라운드에서는 안타깝게 송판 1장이 깨지지 않아 지오가 패배했다. 2라운드에 출전한 승호는 한 번 주춤했지만 놀라운 속도로 격파를 앞서나가 승리를 쟁취했다.
3라운드에서는 태권도 유단자가 공중회전을 하는 동안 천둥이 돌려차기로 격파를 해 제한시간 동안 더 많이 격파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대결이 펼쳐졌고, 천둥이 패배했다.
마지막 4라운드에서는 3라운드와 같은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됐고, 미르가 승리해 2:2 동점 상황이 됐다.
최종 경기에 미르가 도전했고, 10초를 남겨놓고 동점이 되는 아슬아슬한 상황을 지나 결국 미르가 1장 차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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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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