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디 파충류공포증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신화 앤디가 파충류 공포증으로 수난을 겪었다.
오는 6일 방송되는 JTBC '신화방송-은밀한 과외'에서는 2013년 계사년, 뱀의 해를 맞아 '애완뱀 길들이기' 편을 방송한다.
이날 녹화에는 뱀 50마리와 동고동락 하고 있는 이동희씨를 초대했다. 평소 '파충류'라면 질색을 하던 멤버 앤디는 녹화 전부터 마스크와 장갑으로 완전 무장하며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녹화장에 희귀 뱀, 초대형 뱀 등 10여 마리의 뱀들이 쉴 새 없이 등장하자 앤디는 겁에 질려 혼자 격리된 채 공포를 떨었고, 이에 신혜성은 "오늘 녹화 5명만 하는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신화방송-은밀한 과외' 새해 첫 방영되는 '애완뱀 길들이기' 편은 6일 일요일 저녁 7시 35분에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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