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지효 손톱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송지효가 손톱 네일아트로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작년 12월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배우 최지우와 씨엔블루 정용화, 이종현, 쌈디, 비스트 이기광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년특집 '별들의 전쟁'으로 진행됐다. 송지효가 최지우의 이름을 변경한 뒤, 별을 부착하던 과정 도중 손톱이 클로즈업 되며 이니셜이 새겨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손톱에는 'B A C K'과 'C·J'라는 이니셜이 새겨져 공개 연인인 소속사 대표 백창주의 이름이 아니냐는 추측들이 생겨났다.
한편 송지효는 지난 해 2월, 소속사 대표 백창주와 교제 중임을 밝혔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송지효 ⓒ SBS 방송화면]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