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지환 '돈의 화신'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강지환이 SBS 새 드라마 '돈의 화신'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지난 4일 SBS는 '돈의 화신'의 남자 주인공 '이차돈' 역에 강지환이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돈의 화신'은 법조계를 배경으로 돈과 사랑에 대한 욕망과 비리로 얽힌 해학과 풍자를 그린 드라마다. 출연 배우로는 황정음, 윤용현, 박상민, 김수미, 오윤아, 이태임, 박지빈 등이 확정됐다.
'돈의 화신'은 '청담동앨리스' 후속으로, 오는 2월 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총 24부작.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강지환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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