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013' 김우빈, 반사판 들고 배려남 인증 '훈훈하네'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월화드라마 '학교 2013'(연출 이민홍,이응복/극본 이현주, 고정원)의 김우빈이 배려남으로 등극했다.

4일 김우빈의 소속사 공식 미투데이에는 승리고 교복을 입은 김우빈이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반사판 도우미 스태프'로 깜짝 변신한 모습의 사진이 공개됐다.

김우빈은 진지한 표정으로 반사판을 직접 들고 촬영을 돕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

김우빈은 '학교 2013'에서 과거 이종석과 인연이 있는 박흥수로 등장해 '서늘한 카리스마'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 넣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면서도 섬세한 감성 연기를 함께 선보이며 여심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어 앞으로 활약할 모습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김우빈이 출연하고 있는 '학교 2013'은 매주 월, 화요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SIDUS 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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