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륜미 내한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대만의 스타 여배우 계륜미가 내한해 한국 팬들을 찾는다.
자신이 출연한 영화 '여친 남친' 홍보차 18일 내한한다.
영화배급사 찬란 측은 3일 "계륜미와 '여친 남친'의 감독 양아체가 18일부터 이틀간 내한한다"며 "기자간담회, 시사회, 인터뷰 등을 통해 영화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계륜미는 2007년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타이페이 카페 스토리'등으로 한국 영화팬들에게도 익히 알려진 대만의 여배우로 '여친 남친'을 통해 2012년 대만 금마장영화제 여우주연상과 아시아태평양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영화 '여친 남친'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7초 만에 매진되며 '최단 시간 매진'이라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2월 7일 개봉 예정.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계륜미 ⓒ 영화배급사 찬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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