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가 10%대의 시청률을 유지했다.
3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리서치(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 309회는 1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4%P 하락한 수치다.
이 날 방송은 신년기획 '반짝반짝 빛나는 특집'으로 염경환, 홍석천, 윤성호, 숀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게스트 소개에 앞서 새해 소망을 밝히는 자리에서 김국진은 "얼른 셋째(김구라)가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짝'은 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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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