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미국 진출 고민 中 싸이 열풍 이을까?

▲노홍철 미국 진출 고민 ⓒ MBC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노홍철이 미국 진출을 고민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의 스쿠터 브라운으로 같이 오셨으면 참 좋았을 텐데"라며 "MC해머님이 참 친절하고 재밌으시더라고요! 홍철이 미국 진출 심각히 고민 중이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2012년 전 세계를 강타한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엘리베이터 가이로 출연한 노홍철은 최근 방영된 '무한도전'에서 미국 진출 욕심을 드러낸 바 있다.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노홍철, 하하는 싸이의 초청을 받고, 지난 12월 31일(현지시각) 뉴욕 타임스퀘어 특설무대에서 싸이와 함께 '강남스타일'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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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