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시 그리핀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케이시 그리핀이 보여준 '19금' 돌발행동에 시청자들이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미국의 코미디언 케이시 그리핀(52)는 2013년을 맞이하는 해넘이 특별 방송에서 앵커 앤더슨 쿠퍼(45)에게 구강성교를 연상케 하는 동작을 취해 논란이 됐다.
이후 CNN 페이스북 계정에는 시청자 의견이 폭주했다.
그녀의 돌발 행동에 대해 "유머일 뿐이다"라는 의견도 없지는 않았다. 하지만 대다수는 "어처구니없다", "너무 나갔다"라며 그녀의 행동을 질타했다. "(손자나 다른 가족 없이)혼자 보고 있어서 다행이었다. 내년에도 그녀가 출연한다면 CNN을 보지 않겠다"고 한 시청자도 있었다.
케이시 그리핀 는 2012년을 맞이하는 해넘이 특별방송에서도 갑자기 속옷차림으로 방송을 진행해 물의를 일으켰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케이시 그리핀, 앤더슨 쿠퍼 ⓒ 유튜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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