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스님 연애경험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혜민스님이 연애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1일 방송된 SBS '땡큐-스님, 배우, 그리고 야구선수'에 출연한 혜민스님은 연애경험을 묻는 말에 "고등학교 1학년 때 첫사랑을 해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혜민스님은 "6살 연상의 외국인 선교사를 좋아했는데 미국에 결혼할 사람이 있었다""며 "하지만 내가 사라지는 것을 느낀 좋은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혜민스님은 기독교 신자와의 연애를 언급하며 "나는 여러 종교에 관심이 있는데, 그녀는 한 종교를 선택하도록 강요했다. 결국, 종교적 관심이 엇갈려서 헤어졌다"고 덧붙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