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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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이요원, 조승우 심각한 부상에 '폭풍눈물'

기사입력 2013.01.01 22:3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이요원이 조승우의 부상에 눈물을 흘렸다.

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 27회에서는 지녕(이요원 분)이 광현(조승우)의 부상으로 눈물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녕은 광현이 어린 시절 인연을 맺었던 광현이와 동일 인물임을 확인하고 광현을 찾아나섰다.

자봉(안상태)을 통해 광현이 괴한에게 끌려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지녕은 포청으로 급히 달려가 도움을 청했다.

다행히 광현이 있었던 폐가를 찾기는 했지만, 광현은 없었다. 지녕은 산속을 헤매다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광현을 발견하고 바로 혜민서로 향했다.

지녕은 광현이 치료를 받고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자, 광현의 손을 잡고 눈물을 펑펑 쏟아내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이요원, 조승우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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