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희 비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와 톱스타 김태희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비의 소속사 이를 부인했다.
비의 소속사 레이니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오전 "처음 듣는 얘기고 전혀 모르고 있었다"며 "비가 지금 군 복무 중이라 아직은 확인이 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비와 김태희가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F를 통해 만난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비가 연예 병사로 보직을 변경하면서 연락이 많아졌고, 9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와 관련해 김태희 소속사 측은 외부와 연락을 끊은 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한편, 2011년 10월 11일 입대한 비는 오는 7월 10일 제대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열애설에 휩싸인 김태희, 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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