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 김태희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김태희(32)와 가수 겸 배우 비(30)의 열애설에 누리꾼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비와 김태희의 데이트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비의 적극적인 구애로 만나기 시작한 비와 김태희는 지난 9월부터 본격적인 교제, 3개월째 열애 중이다.
김태희와 비는 지난 2011년 10월 CF를 찍으면서 인연을 맺었으며, 현재 군 복무 중인 비가 연예 병사로 보직을 변경한 후 연락을 주고받으며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김태희와 비의 열애설 보도를 접한 누리꾼들은 "둘이 정말 사귀는 거야?", "새해 첫날부터 날벼락 같은 소리를 접했네" 등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또 누리꾼들은 "두 분 오래가세요", "비와 김태희, 잘 어울리고 예쁜 커플이다" 등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비는 지난 2011년 10월 입대해 현재 국방 홍보지원대 소속으로 근무 중이며, 김태희는 오는 3월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가제)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CF에서 만난 비와 김태희 ⓒ 소셜커머스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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