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30
연예

디스패치, 김태희-비 열애설 발표…"3개월간 사랑 키웠다"

기사입력 2013.01.01 10:09 / 기사수정 2013.01.01 10:09

신원철 기자


▲ 김태희 비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김태희와 비, 두 '느님'의 열애설이 발표됐다.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배우 김태희(33)와 가수 비(본명 정지훈, 31)의 데이트 사진과 둘의 교제사실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의 연애가 시작된 것은 3개월 전이다. 지난 2011년 11월 한 소셜커머스 업체의 광고에 동반 출연한 것이 계기가 됐다. 비는 2011년 10월 입대했으나 광고촬영은 그 전에 진행됐다.

이후 비는 김태희에게 오랫동안 구애를 계속했고 결국 지난해 9월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집과 차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지난달부터는 일요일마다 만났으며 크리스마스도 함께 보냈다. 비의 휴가일정과 김태희와 함께한 사실까지 구체적으로 보도했다.

김태희는 3월 SBS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가제)'로 안방극장을 노크한다. 장희빈을 조선의 패션디자이너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비는 입대 이후 지난해 3월 연예병사로 보직을 바꿨다. 전역 예정일은 7월 10일이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김태희, 비 ⓒ 엑스포츠뉴스 DB]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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