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2013년 방송 예정인 KBS 드라마 '아이리스2' 팀이 액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31일 방송된 '2012 KBS 연기대상'에서는 2013년 KBS 최고 기대작인 '아이리스2' 팀이 준비한 특별 무대가 공개됐다.
'아이리스2'는 '아이리스1'에서 NSS 최고의 정예요원이었던 김현준(이병헌 분)의 죽음으로부터 3년이 지난 후, 새로운 인물들이 그려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얼마 전에는 캄보디아, 헝가리 등 해외로케촬영과 화려한 라인업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먼저, '아이리스2'의 영상이 최초로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아이리스2'의 주연배우인 장혁, 이범수, 이다해, 임수향이 무대에 등장해 화려한 액션 연기를 펼쳤다.
특히 이다해가 자신을 구해준 장혁에게 총을 쏘는 충격적인 반전 연기로 액션 퍼포먼스의 마무리를 지어 놀라움을 샀다.
[사진=장혁, 이다해, 이범수, 임수향, 윤두준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