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신랑' 홍록기, 솔로탈출 파티서 가이드로 나서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개그맨 홍록기가 결혼식 이후 첫 공식행사에서 솔로탈출을 위한 가이드로 나섰다.

홍록기는 지난 28일 결혼정보업체 바로연에서 주최한 '아듀 2012! 스탠딩 클래식 파티 with 홍록기'에서 참여했다.

홍록기는 이날 파티에서 미혼남녀들의 솔로탈출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자신의 결혼스토리를 공개하는 등 신혼의 재미를 전하기도 했다.

바로연 결혼정보와 나우웨드의 첫 공식적인 행사로 진행된 '아듀 2012! 스탠딩 클래식 파티 with 홍록기'는 미혼남녀 100명을 초대해 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인연을 맺을 수 있도록 진행된 미팅파티다.

클래식 미팅파티가 열린 나우베베파티하우스는 홍록기가 웨딩사업에 이어 올해 초 시작한 육아사업장으로 특별히 이번 파티를 위해 파티 콘셉트에 걸맞게 디자인했다.

바로연 측은 이번 클래식 미팅파티의 시작과 끝을 기획, 진행하면서 홍록기가 운영하는 나우웨드, 나우베베와도 파트너십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무송 바로연 대표와 홍록기 나우웨드 대표는 "앞으로 바로연과 나우웨드, 나우베베는 파트너십을 가지고 꾸준히 미혼남녀들의 솔로탈출을 도울 것"이라며 "이번 미팅파티를 시작으로 비즈니스 측면에서도 서로 '윈-윈' 할 수 있도록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홍록기 ⓒ 바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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