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완 관상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신화 멤버 김동완(33)의 관상이 공개됐다.
김동완은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에서 경기대 동양철학과 조규문 대우교수의 관상학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조규문 교수는 "양 눈꼬리 옆이 처첩궁이다. 잔주름이 많고 푹 들어갔으며 어두침침하면 부부지간 정이 안 좋아 바람을 피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신화 멤버들은 "김동완은 세 가지가 다 있다"며 김동완을 놀렸고 김동완은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이어 조규문 교수는 "김동완을 보며 좀 불안하다. 아직 싱글이니 주름이 많이 있는 게 좋다. 많이 있어야 이성들에게 인기가 좋다. 그래고 결혼 후에는 가정의 행복을 위해 정리하는 것이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김동완 ⓒ JTBC '신화방송' 방송화면 캡처]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