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리 수상소감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개리가 수상소감에서 의미있는 말을 남겼다.
리쌍의 개리(34)는 30일 '2012 SBS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개리는 '2012 SBS 연예대상'에서 '런닝맨' 지석진(46)과 함께 '버라이어티 우수상'을 공동수상했다.
개리는 수상소감을 전하는 자리에서 "내년에는 절대 하차 선언 안 하고 열심히 하겠다"는 말을 남겼다. 이어 개리는 이날 "강개리를 연예인으로 만들어준 '런닝맨' 제작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앞서 개리는 지난 9월 길과 함께 진행한 '무한도전 슈퍼7콘서트'에 대해 논란이 일자 SNS '트위터(@gally5882)'를 통해 "리쌍컴퍼니의 운영과 음악 공연에 더 열중하기 위하여 예능 활동을 중단하려고 합니다. 아무런 예고도 없이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예능하차를 선언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개리 ⓒ S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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