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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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 라디오 DJ 부문 수상 "MBC만 받으면 된다" (SBS 연예대상)

기사입력 2012.12.30 22:12 / 기사수정 2012.12.30 22:12

방송연예팀 기자


2012 연예대상, 컬투 라디오 DJ 부문 수상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컬투가 2012 SBS 연예대상'에서 라디오 부문 DJ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30일 오후 8시 45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2 SBS 연예대상’의 라디오 DJ 상의 주인공은 정찬우, 김태균이었다.

컬투 정찬우는 "감사하다. 벌써 횟수로 7년 째이다. 이 상 받을 줄 알았다. 다음에는 없다. 국민들께서 써주신 부분이 많다. KBS에서도 상 받았고, SBS에서 받았고, MBC에서만 받으면 된다. 우리가 MBC 출신인데.... 우리 좀 써봐라"라고 말했다.

이어 김태균은 "라디오가 횟수로 8년째가 된다. 우리 라디오 방청객이 7만명이 넘어간다. 정말 감사 드린다. 그만큼 우리가 사연을 잘 소화하는 것도 있지만 사연을 계속 보내주신 청취자 여러분들도 정말 대단한 거 같다. 앞으로 얼마나 더 할지 모르지만 앞으로 더 사랑해 달라"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SBS '연예대상'은 윤도현, 소녀시대 수영, 하하의 진행하에 생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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