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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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승우, 타이어 펑크 돌발상황에 '난감'

기사입력 2012.12.30 19:0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김승우가 돌발상황에 난감해 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전남 무안에서 진행된 '가는 해 오는해'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연말을 맞아 각각 스태프들과 팀을 이뤄 회식비가 걸려 있는 레이스를 펼치게 됐다.

맏형님 김승우는 김현수, 박강수, 김준영 등 3명의 매니저와 한팀을 이뤄 회식비 레이스를 시작했다.

김승우 팀은 첫 번째 미션인 전원 정답 퀴즈를 끝내고 이동하던 중, 돌발상황으로 위기를 맞고 말았다.

갑자기 타이어가 펑크나 그대로는 주행이 불가한 상황이 됐던 것.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김승우가 난감해 하고 있는 사이 매니저들이 나서 능숙한 손놀림으로 타이어를 교체해 무리 없이 레이스에 임할 수 있었다.

[사진=김승우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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