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연기대상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MBC '연기대상'의 인기상과 베스트 커플상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MBC '연기대상'은 대상만큼이나 인기상과 베스트 커플상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인기상과 베스트 커플상은 네티즌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MBC '연기대상' 인기상의 후보는 남자 부문 '해를 품은 달'의 김수현, '메이퀸'의 김재원, '보고싶다'의 박유천, '빛과 그림자'의 안재욱 등이 올랐고, 여자 부문에는 '해를 품은 달'의 한가인, '마의'의 이요원, '보고싶다'의 윤은혜 등이 올랐다.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는 '더킹 투하츠'의 이승기-하지원, '보고싶다'의 박유천-윤은혜, '해를 품은 달'의 김수현-한가인 그리고 남남커플인 '해를 품은 달'의 김수현-정은표가 랭크됐다.
인기상과 베스트 커플상은 시청자의 투표로 결정되는만큼 후보들의 인기가 곧 수상으로 연결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한편, 올해 초 40%를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한 '해를 품은 달'부터 월화드라마 판세를 이끌어온 '빛과 그림자', '골든타임', 주말드라마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둔 '닥터진', '메이퀸', 그리고 젊은 층의 지지를 받은 '더킹투하츠', '아랑사또전'까지 올 한 해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안겨준 MBC 드라마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30일 오후 8시 40분 방송.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연기대상 ⓒ 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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