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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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임형주' 정대균 '넬라 판타지아+지금 이 순간'에 스튜디오 '감동'

기사입력 2012.12.29 19:48 / 기사수정 2012.12.29 19:4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전현영 기자] '리틀 임형주' 정대균의 등장에 '스타킹'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정대균은 29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넬라 판타지아'를 불러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몰아넣었다.

이에 강호동이 "미성이 너무 아름답다. 듣는 중간에 소름이 끼쳐오면서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들었다"고 칭찬했고, 김종민은 "굉장히 안정적이다. 근데 팝페라가 뭐에요?"라고 반문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정대균이 팝페라와 성악의 차이를 직접 보여줬고, 박해미가 "성악과 팝페라는 기본적으로 벨칸토 창법을 쓰는데 마이크가 없던 시절 성악 창법이 주로 이용됐고 마이크가 생기면서 생긴 것이 팝페라 창법이다"라고 말해 상황을 정리했다.

또 강호동의 "더 말이 필요없다. 한 곡 더 듣고 싶다"는 요청에 '지금 이 순간'을 열창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스타킹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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