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고양, 권혁재 기자] 29일 오후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카드 2012-2013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와 서울 SK 나이츠의 경기에서 SK가 연장 접전 끝에 91-86으로 승리로 6연승과 더불어 시즌 전적 21승 5패로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다. 반면 3연승을 마감한 오리온스는 11승 14패, 7위에 머물렀다.
SK 문경은 감독이 경리를 마친 선수들을 향해 박수를 보내고 있다.
권혁재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