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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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태티서, 안정적인 가창력+러블리한 '트윙클' 무대

기사입력 2012.12.29 16:27 / 기사수정 2012.12.29 17:39

방송연예팀 기자


▲음악중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전현영 기자] 소녀시대 태티서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러블리한 무대를 선보였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 연말결산은 '2012 쇼!음악중심 좋아요!'특집으로 올 한 해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특별 무대들을 방송했다.

'Unit & Solo 좋아요3'에 선정된 태티서는 사랑스러운 모습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트윙클(Twinkle)' 무대를 꾸몄다.

태티서는 이날 방송에서 무지개 패턴을 기본으로 한 플레어 스커트와 핫팬츠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태티서의 '트윙클'은 70~80년대를 연상케 하는 펑키 소울 장르로 멤버들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동방신기, 보아, 카라, 시크릿, 씨스타, 태티서, 틴탑, 슈퍼주니어, 보이프렌드, 한승연, 비스트, 가인, 하하&스컬, 양요섭, 에일리, 비에이피(B.A.P)의 무대가 방송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태티서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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