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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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어깨라인 드러낸 화이트 드레스로 청순여신 자태 뽐내 (KBS 가요대축제)

기사입력 2012.12.28 21:12 / 기사수정 2012.12.28 21:1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어깨라인을 드러낸 화이트 드레스로 청순여신임을 입증했다.

윤아는 28일 방송된 '2012 KBS 가요대축제'에서 성시경, 정용화(씨엔블루)와 함께 MC로 등장했다.

이날 윤아는 성시경과 정용화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인피니트, 카라, 미쓰에이 등 올 한해를 빛낸 가수들 사이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매끈한 어깨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화이트 컬러의 롱드레스를 입어 평소 명성대로 '청순여신'임을 입증해 남자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윤아가 사회를 맡은 2012 KBS 가요대축제는 28일 밤 8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사진=윤아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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