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하선 근황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25살 동갑내기 배우 류덕환과 열애설이 불거진 박하선의 최근 근황은 어떨까. 박하선은 올해 시트콤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에 이어 영화 '음치클리닉'으로 바쁜 한해를 보냈다.
특히 '하이킥' 출연은 연기인생을 전환시키는 계기가 됐다.
SBS드라마 '동이'의 인현왕후 역할을 포함해 그동안 단아한 이미지로 정적인 인물을 소화한 것과 반대로 '하이킥'의 박하선 선생은 조용하지만 푼수끼 다분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하이킥을 통해 연기의 폭을 넓힌 박하선은 최근 '음치클리닉' 촬영을 마치고 휴식에 들어갔다.
그동안 박하선은 자신의 SNS '미투데이'를 통해 근황을 알려왔다. 가장 최근에 올라온 내용은 지난 9월 배우 유선과 브런치를 함께하는 모습이다. 그 밖에도 영화촬영 후 부천국제영화제 '피판레이디'로 위촉돼 영화제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박하선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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