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MBC와 남이섬이 방송체험관 NAMBC의 시험운영을 시작한다.
NAMBC는 MBC와 남이섬 관광단지 '나미나라공화국'이 함께 건립한 방송체험시설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MBC 콘텐츠와 남이섬을 알리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NAMBC는 '뉴스데스크' 앵커 및 현장 리포터 체험존, 부조정실, 미디어 역사존 등으로 구성됐다. 방문객 누구나 방송시설과 장비, 제작과정을 살펴보는 것은 물론 체험도 할 수 있다.
강우현 '나미나라공화국' 사장은 "눈 뜨고 꾸는 꿈, 상상이 현실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NAMBC는 내년 2월까지 시험운영을 거쳐 3월 1일 정식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NAMBC ⓒ MBC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