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정동환(63)의 종이비행기 모양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이색 실내장식으로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한 정동환의 종이비행기 하우스를 소개했다. 정동환의 집은 하늘에서 보면 종이비행기를 닮은 독특한 구조의 정동환 집은 자연과 어우러지고 싶은 정동환의 철학을 고스란히 담고 있었다.
정동환은 "집을 지을 때 아들에게 맞는 집, 우리 부부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집을 콘셉트로 설계했다"고 말했다.
정동환 집은 30개가 넘는 다양한 모양의 창문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집 내부에도 구름다리가 있고 흙과 돌이 어우러진 벽은 동화 속의 집을 떠올리게 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정동환 집ⓒ KBS 2TV '여유만만' 캡처]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