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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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근황 "소년원에 봉사활동을 나가고 있다"

기사입력 2012.12.28 00:03 / 기사수정 2012.12.28 00:08

방송연예팀 기자


▲에이미 근황 ⓒ 채널A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프로포폴 사건 이후 근황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채널A '생방송 오픈 스튜디오'에서는 2012 연예계 사건 사고를 보도하며 에이미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에이미는 "봉사 40시간 하는 건 마쳤는데 아직 소년원에 봉사활동을 나가고 있다"며 "이상하게 만나고 오면 애들이 앞에서 아른아른 거린다"고 근황을 전했다.

에이미는 지난 11월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사회봉사 40시간과 약물치료 강의 수강 24시간을 명령받았다.

현재 에이미는 서울 소년원 푸르미 방송에서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며 직접 전국 9개 소년원을 방문해 수감 학생들을 만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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