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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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워쇼스키 남매 예고편 '깜짝 공개'

기사입력 2012.12.27 23:51 / 기사수정 2012.12.27 23:53

방송연예팀 기자


▲워쇼스키 남매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영화 '매트릭스' 감독 워쇼스키 남매의 '무릎팍도사' 예고편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는 게스트 류현진과 대화 중 MC 강호동과 유세윤은 최근 워쇼스키 남매 특집을 녹화했다고 밝혔다.

강호동은 "5시간 녹화 동안 정말 속깊은 얘기를 하게 됐다"고 말했고, 유세윤은 "유머를 하면 한 박자 느리게 리액션이 오더라"고 전했다.

잠시 동안 화면으로 깜짝 공개된 신년특집 방송에서 워쇼스키 남매는 크게 웃기도 하고, 눈물을 흘리기도 하는 다양한 모습으로 기대감을 자아냈다.

워쇼스키 남매 특집 녹화 당시 영어를 못하는 MC들을 위해 개그맨 김영철이 도움을 줬으며, 인이어를 통해 전문 통역사가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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