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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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치' 유이, 죽은 줄 알았던 이희준 목격 '경악'

기사입력 2012.12.27 23:1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유이가 죽은 줄 알았던 이희준을 목격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전우치' 12회에서는 무연(유이 분)이 죽은 줄 알았던 강림(이희준)을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연은 전우치(차태현)를 통해 오용(김병세)이 술법을 쓰는 자를 데려온 것 같다며 그 자가 강림일 수도 있다고 하자, 직접 오용의 집에 잠입하기로 했다.

무연은 방물장수로 위장해 오용의 집안으로 들어가 술법을 쓰는 자가 있는지 유심히 살펴봤다.

그러다 어느 방에서 묘한 기운을 느끼고는 한참을 서 있었다. 방에서 갑자기 사람이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자 바로 몸을 숨겼다.

방에서 나온 사람은 다름 아닌 강림이었다. 1년 전 은광맥을 폭파시키면서 강림이 죽은 줄 알고 있던 무연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사진=유이, 이희준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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